블소를 복귀한지 이제 한달
(짤방은 첫킬)
목표한 템들을 조금씩 맞추면서
늘 영상보면서 와 재밌겠다; 싶었던 네임드들을 때려잡는 느낌으로 차근차근 진행중.
그중에 소양상도 포함이 되어있는데
무신의 탑이 새로 개설되면서 추가 된 보스인데
땡중 때려잡는 느낌이라 몇번의 트라이를 거듭한 결과 킬을 따서 자랑삼아 영상 남김
긴급 수리도구 약 3번정도 쓴듯...
처음엔 바권으로 쭉 진행하려고 했으나
화권의 편리한 딜링 방식, 안정적인 탱킹등에 반해서
결국 쭉 화염권사로 진행중
소양상 패턴중에서 제일 짜증났던게
점프 패턴.... 영상을 봐도 알다시피 초 근접딜링인 권사의 경우
까딱 잘못하면 점프할때 1타+방구뿜! 에 2타 해서 폭딜을 때려맞을때가 많아서
이걸 어떻게 해결하느냐에 따라서 시간초도 줄이고 딜링도 늘어날듯
그리고 두번째가 술마시는 패턴
술마시는 모션 자체가 짧다보니 다운셀합을 칼처럼 맞추지 않으면
술 이후 호신강기에 스턴을 얻어맞고
그대로 풀콤보로 박살날때가 많아서 좀 짜증;
이건 역시 익숙해지는게 답인거 같다.
템이 점차 올라가면서 2분 초반대까지 당겨지는거 봐서는
익숙해지는 순간 금방 심장강탈자 업적을 딸듯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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